‘사자’ 몰리며 장중 30만전자 육박…개장 24분만에 코스피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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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의 극적인 임금협상 잠정 합의와 미국 증시 반등이 겹치며 21일 국내 증시가 장 초반 급반등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 11%대 급등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최근 연일 급락하며 흔들렸던 코스피는 이날 77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5%(277.42포인트) 오른 7486.37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워 오전 장중 한때 7740선을 넘어섰다. 오전 11시 현재 7664.73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장중 8000선을 돌파한 뒤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삼성전자 파업 불확실성 완화와 미국 반도체주 반등을 계기로 강한 되돌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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