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올릴 수도 있다” 유가 폭등, 코스피 직격…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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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코스피가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증시를 받쳤던 유동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 내 스멀스멀 생겨나는 모양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63.63포인트(2.76%) 떨어진 5761.40으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림세는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6억원, 172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84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연준의 매파적 발언이 나오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넘게 내려앉은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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