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증시, 코스피 2%대 하락…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후 하락세
본문

국내 증시가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갇혀 방향성을 잃고 요동치고 있다. 유례없는 폭락과 폭등을 반복한 코스피는 이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는 데다, 잠시 숨을 고르던 국제유가까지 반등하면서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반면, 코스닥은 전날에 이어 장초반 급등하면서 이틀 연속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1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6% 내린 5446.59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2.88포인트(1.66%) 내린 5491.02로 출발했다.
미·이란 무력 충돌로 3~4일 20% 가까이 폭락했던 코스피는 5일 유가 진정세에 장중 5700선을 되찾기도 했으나, 이날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 이전글 26.03.13 코스피, 이틀째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은 1500원 육박
- 다음글 26.02.26 진화한 개미가 ‘6천피 시대’ 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