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쌍끌이 질주⋯코스피 57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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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강보합세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6% 안팎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파업 예고로 메모리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반사이익 기대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란의 대화 재개 기대감도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6.38포인트(3.72%, p) 오른 5759.1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13.60(2.05%) 오른 5666.34에 개장한 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51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32억원, 기관은 4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가 큰 폭으로 오름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5.91%) 오른 22만4000원, SK하이닉스는 8만9000원(7.28%) 오른 13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선주(5.79%), SK스퀘어(6.21%)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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